[UXUI TIL] 230306_원티드 프리온보딩 Week 1-1

제로베이스 종강한 후 3월 1일부터 5일간은 본가에도 다녀오고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불편한 마음 없이 푹 쉬었다. 이렇게 맘 편히 오래 쉰 건 4개월만이었다. 충전-🔋💚 했으니까 다시 열심히 해 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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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ㅣ 디스코드 설치 및 OT

OT 전에 메신저 앱인 디스코드를 설치했다. 디스코드는 처음 써보는데 사용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그런데 참여 인원이 많아서 메시지 알림이 많이 온다. 멘션됐을 때만 알림이 오게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점심 12시에 원티드 프리온보딩 OT에 참석했다. 어떤 취지에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다. 사실 그냥 해당 웹페이지나 제공되는 노션으로 숙지해도 충분한 내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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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ㅣ WEEK 1-1 강의

저녁 7시부터 10시 정도까지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민정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시는데 강의 내용이 기대이상으로 좋다. 디자인 시스템을 중점으로 알아야 하는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도 알려준다. 디자인 시스템을 깊이있게 배워본 적은 없는데 회사가기 전에 알면 너무 좋은 내용들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개발 지식 없어도 개발자분들께 잘 설명을 하면 정말 상관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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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ㅣ C사 카드뉴스

갑작스럽게 외주가 들어와서 3시간 정도 작업했다. 원래 금일까지 달라고 했는데..허허.. 얘기해서 다음날 점심 전까지로 조정했다. 인스타 카드뉴스 작업인데 디자인 소스가 들어있는 포토샵 파일과 ppt, 사진, 폰트 등을 넘겨받아서 작업을 진행했다. 요즘 인스타에서 릴스를 통한 광고보다 다시 카드뉴스를 통한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주 직업으로 삼되 그래픽 디자인 일도 기회가 주어지면 계속 하고 싶다! 근데 이 작업도 포토샵으로 하니까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피그마로 하면 작업 효율이 훨씬 좋아서 작업 시간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