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제로베이스 ㅣ 커리어 서비스 3차
하루 앞당겨서 진행가능하냐고 하셔서 일요일 밤에 진행했다. 원래 월요일 아침 8시 반이었는데 오히려 좋았다!
- 업무 경험 부분은 애매한 것 같아서 빼는 게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제로베이스에서의 프로젝트 과정에 대해 기술하는게 나을 것 같다.
- 업무 성과 부분은 훨씬 자연스러운 것 같다.
- 입사 후 포부의 마지막 문단은 급하게 쓴 느낌이 든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감정적 선언인데도 구체적으로 적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활동을 언급해야한다.
- 예를 들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또는 팀에 꼭 필요한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향후에 어떤 분야에 대해서 스터디를 하겠다든지. 아니면 지금 떠오르고 있는 기술을 접목해서 어떤 것을 한다든지.
- 전체적으로 확인해서 오피셜한 단어로 수정하기.
- 금융 회사에 지원할 거면 발란 프로젝트는 어필이 잘 안 될 것 같다. 아니면 발란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해당 회사에서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장표가 하나라도 있으면 의미는 있다.
- '수준이 중간이상이 되기는 한 것 같다. 괜찮은 것 같다. 이 분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근데 이제는 '이 지원자 한 번 만나고 싶은데. 만나서 얘기 좀 해봐야지.' 이런 걸 좀 더 감미하고 싶은 것이다. 글 쓰는 것이 어렵지만 결국에는 좀 무식하게 많이 고민하는 사람이 잘 어필이 되는 것 같다.
02
원티드 프리온보딩 ㅣ 신청 및 사전과제 완료
프리온보딩 디자인 챌린지 3월 |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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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앱에서 푸시알림이 떠서 알게됐다. 3시간씩 4번에 거쳐서 디자인 시스템를 중점적으로 특강을 해주고, 기간 내에 원티드에서 20군데 지원하면 지원금도 준다. 제로베이스 끝나고 지원하는 시기에 딱 좋은 것 같아서 신청했다.
사전 과제를 내야 하는데 나는 대학교 졸업전시로 했던 프로젝트를 개선해보려고 한다. 그때는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디벨롭 해봐야지. 심지어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했어서 XD로 옮겨서 svg 파일로 추출해서 피그마로 옮겼다. 폰트랑 레이아웃이 다 깨져서 아쉽지만 옮기는 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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