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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UIUX스쿨/Today I Learned

[UXUI TIL] 230228_제로베이스 마지막 날

by 버걍 2023. 2. 28.

01

제로베이스 ㅣ 포트폴리오 작업

오늘도 점심먹고 카페와서 작업, 그리고 또 캐모마일 티..🫖  오후 5시 반까지 포폴 두개 디벨롭+발표 준비하는 게 목표이다.

 

 

02

제로베이스 ㅣ 라이브 세션 - (전) 쿠팡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상깊었던 내용 정리!

 

- 서류 전형 = 포트폴리오 리뷰  👉🏻 당신은 어떤 '디자이너' 인가요? / 어떤 사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가?

- 컬쳐 면접 = 인터뷰 👉🏻 당신은 어떤 '사람' 인가요? / 들어오면 어떻게 일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가? 우리와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

- 즉 이 사람이 디자인하는 프로세스를 보고싶어한다는 뜻

 

- 지원하는 회사의 리디자인 프로젝트는 위험할 수 있다. 실무자만 아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질문 폭탄을 맞을 수 있다.

- 회사에서는 항상 '비용(리소스)'을 생각함 = 이 부분을 개선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임팩트가 일어날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천한다. 디프만 해봤는데 좋았다.

-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험 및 과정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좋다. 스스로 명확해지기도 하고 면접 때 설명할 때도 도움이 된다. 어떤 회사는 이 글 자체를 좋게 보기도 했다. 글 양식은 브런치에 검색해서 참고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컬쳐 핏? 왜 컬쳐라고 하지? 회사도 하나의 나라라고 볼 수 있다.

- 회사의 문화를 알 수 없는 곳이라면 '나'에 초점을 두고 끊임없이 질문하기. 예를 들어, 내가 어떤 환경에 잘 적응하는지 아닌지, 어떨 때 동기부여가 되는지, 어떤 사람이랑 일하는 게 가장 좋은지 등. 나에 대해 잘 아는 것이 나와 잘 맞는 회사에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 면접 때 회사뿐만 아니라 나도 나와 잘 맞는 회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커피챗이나 링크드인 통해서 실제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

 

- 연차는 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디자이너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포폴을 잘 만들어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폴을 비전공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고 스크롤을 많이 하는 부분을 개선하면 된다. 그 부분이 지루하다는 단서.

- 포폴에서 내가 잘 하는 것을 강조해서 보여주면 좋다.

- 최근에 UX team of one 책 읽었는데 좋았다.

- 개발 지식 책 추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03

제로베이스 ㅣ 포트폴리오 마지막 라이브 피드백

오늘 종강회가 아니고 후에 오프라인 종강회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라이브 피드백이 있었다. 저번주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한 번 더 있어서 좋았다. 보너스 같은 느낌ㅎ

 

- 가계쀼 프로젝트의 내역 나누기 팝업 UI. '직접 추가하기' 텍스트 버튼은 아래로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발란 프로젝트 앞 부분 유저 리서치 정리 잘 했다고 해 주셨다. 정말 고민 많이 됐던 부분인데 시간 들인 보람이 있다. 다른 부분도 다 잘 했다고 하셨고 컴포넌트 정리한 부분도 특히 잘 했다고 하셨다. 원래 칭찬 잘 안 하시는데 오늘 폭풍 칭찬 받아서 기분이 좋다!

- 다만 뒷쪽 GUI 화면은 레이아웃이 지루하다고 하셨다. 내가 어려웠던 부분인데 콕 찝어서 피드백 해 주셨다. AS-IS 화면을 TO-BE 화면과 같은 크기로 넣을 필요는 없고 AS-IS가 이렇다 정도만 보여주면 된다. 그래서 사이즈를 줄이거나 그레이스케일로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화면 아래 부분을 추가로 보여주고 싶으면 그 부분을 잘라서 보여주면 된다.

- 설명한 것처럼 마이페이지 상태별로 디자인한 목적을 적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이렇게 디자인했다기보다 이런 목적이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는 식으로.

- 상단 타이틀은 조금씩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

 

AS-IS, TO-BE 구성 참고하라고 하신 포폴

 

위버스 앱 UI/UX 개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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