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애플 디자인 챌린지 일대일 컨설팅
일대일 컨설팅을 받기 전에 어제 들은 강의를 토대로 포트폴리오에 넣을 신규 앱 프로젝트를 개선했다. 그리고 오후 3시에 45분 정도 웹엑스에서 일대일 컨설팅을 받았다. 시작할 때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내가 진행한 앱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정돈이 어느 정도 된 상태인지 깔끔하게 잘 디자인한 것 같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콕 짚어 말씀해주셨다.
가계쀼 신규 프로젝트
- 홈 화면에서 상단 GNB에 로고를 넣는 것에 대해 질문드렸다. 로고 대신 사용자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워딩이 애매해서 로고를 넣어도 되는지, 넣을 때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지 여쭤봤다. 같은 맥락에서 하단 탭의 홈에 대해서도 여쭤봤다. 로고를 넣을 때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안 넣어도 되지만 넣는다고 사용자에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서 상관없다고 하셨다.
- 홈에 '6월 우리 부부 수입/지출'과 '우리집 자산'은 하단 탭의 '자산', '가계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라 중복된다. 홈에서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결국 '자산', '가계부' 탭으로 넘어가는데 이 부분이 없어도 될 것 같다.
- 홈의 공동의 목표 카드 UI를 개선해서 전과 후를 보여드리니 더 나은 것 같다고 하셨다.
- 자산 연결하는 부분에서 배우자와 공유하지 않고 연동할 자산을 선택할 때 같은 은행 통장인데 두개 중에 하나만 공유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냐는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
발란 개선 프로젝트
-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발란 케어 서비스'가 위와 아래에 중복 내용이다. 중복되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해서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아래에 있는 '발란 케어 서비스'를 지워도 될 것 같다.
- 카테고리 탭에서 '탑'을 누르면 어디로 가는지. 무신사를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다.
- 여성 홈과 남성 홈을 전환할 수 있는 FAB.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기. 왜냐하면 여성 홈과 남성 홈 전환을 사용자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FAB는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넷플릭스 프로필 전환처럼 진입 화면에서 선택하게 한다든지,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게 한다든지.
- 마이페이지에서 배송 중인 상품이 없을 때 최근 본 상품을 띄워주는 것은 좋다. 그런데 배송 중인 상품이 있을 때는 최근 본 상품을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냐는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 사용자는 마이 탭에서 최근 본 상품을 볼 수 있다고 학습이 될 텐데 배송 중인 상품이 있어서 확인할 수 없다면 사용자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 디자인한 화면을 프로토타이핑으로 만들어서 5-10명에게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고 개선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02
15분 아티클 읽기
change 05. 크림의 디자인
크림의 디자인은 어떤 게 변했을까 | 메인화면_1 Bottom bar 변경: 아이콘 단독에서 텍스트가 추가되었다.(아이콘 만으로는 해당 탭의 기능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워 텍스트를 추가하였다.) 투데
brunch.co.kr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KREAM'의 디자인이 어떻게 변경됐는지 간략하게 분석한 아티클. 바뀐 부분과 추측되는 바뀐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User Flow로 찾아본 마켓컬리의 UIUX 개선점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4D3 | 오늘 살펴볼 프로덕트: 마켓컬리 자동 업데이트를 해두지 않아 대부분의 앱을 구버전으로 사용하다가, PMB를 수강하며 앱들을 하나둘 업데이트 하고 있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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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User Flow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간단하게 해결한 아티클. 어떤 이유로 어떻게 수정될 수 있는지 다시 짚어볼 수 있었다.
❗️ AS-IS: 장바구니에 담은 후 장바구니로 바로 갈 수 없는 것
👉🏻 Reason: 결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바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 TO-BE: 바로가기 텍스트 버튼 추가
❗️ AS-IS: 상세페이지에서 홈으로 바로 갈 수 없는 것
👉🏻 Reason: 다른 상품 탐색에 방해
👉🏻 TO-BE: 상세페이지 GNB 우측에 홈 아이콘 추가
기업 비즈니스에 챗GPT(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국내외 주요 기업의 챗GPT 비즈니스 활용
챗GPT(ChatGPT)를 개발하는 오픈AI(Open AI)가 2023년 3월 1일, 챗GPT(ChatGPT) API를 공개했다. 이번 챗GPT API를 공개하면서 작년 9월 출시한 음성-텍스트 변환 모델인 위스퍼(Whisper)의 API도 함께 공개하였다.
digitaltransformation.co.kr
도대체 챗GPT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보게 된 아티클. 아직 완전히 이해가 되진 않지만 쉽게 말하면 더 똑똑해진 채팅 AI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많은 국내 기업들에서 발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다.
03
10분 독서 ㅣ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네비게이션에 관련한 내용.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표지판과 물리적인 공간 감각이 있지만 웹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웹에서는 네비게이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사용자는 네비게이션을 통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여기로 가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어제 애플 디자인 챌린지 강의에서 들었던 '길 찾기' 디자인 원칙과 동일한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와닿는다.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든지 검색 상자부터 찾는 '검색 중심' 사용자. 훑어보기를 선호하는 '링크 중심' 사용자. 이들은 클릭할 만한 링크는 다 클릭했거나 심하게 답답하다고 느낄 때만 검색한다. 즉, 사용자들은 시간 여유가 얼마나 있는지, 들어간 사이트의 네비게이션 상태가 괜찮은지 등 닥친 상황에 맞게 탐색 방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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