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TIL] 230207_자소서, 포트폴리오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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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커리어 서비스 1차

아침 8시 30분에 심규진 멘토님께 1차 커리어 서비스를 받았다. 원래 8시 30분부터 30분동안 진행되는 거였는데 8시 13분쯤 전화오셔서 20분 정도 피드백 받았다. 자소서 위주로 피드백을 해주셨고 제로베이스의 멘토님 강의를 들었어서 예상이 되는 대부분 예상이 되는 피드백이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쓰려니 어려워..🥲

 

지원 동기

원하는 회사에 왜 이 직무로 일을 하고 싶을까에 대한 고민을 풀어서 적어야 한다. 회사 자체나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영역의 정보를 수집해서 그 이해를 바탕으로 어필이 필요하다. 다시 정리하면, 해당 회사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세상과 그것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면서 이 회사에서 이 직무로 일하는 것의 의미를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성격의 장단점

성격의 장단점은 없어도 된다. 이 부분의 내용을 다른 파트에서 녹여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업무 경험 

내용은 좋으나 업무 성과라고 바꾸고 정량적 데이터로 어필하는 것이 추가되면 좋겠다.

 

입사 후 포부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왜 이 회사에 지원했을까의 관점에서 강조해야 할 것은 '무엇을 할거냐'이다. 이 회사에 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한 부분에서 나는 이렇게 보완하고 싶다', '새롭게 이런 걸 만들어 보고 싶다' 식으로. 그리고 이 부분은 포트폴리오랑 이어져야 한다. 패션 기업이면 패션, 금융 기업이면 금융. 포트폴리오 프로젝트가 이 회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한 내용을 넣으면 좋다. (금융 기업에 지원할 때는 꼭 금융 포트폴리오를 넣어야 하는 건가? 첫 번째 포트폴리오로 진행한 가계부 프로젝트는 토스와 다른 결인가? 이 부분은 정말 그런지 오늘 피드백 시간에 질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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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포트폴리오 6차 라이브 피드백

벌써 6차라니.. 아쉽다!ㅠㅠ 피드백 더 받고싶음.. 

 

 

- 커머스 앱의 홈에 정보가 많은 이유는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게 보일 수 있고 사실 큰 문제가 아니다.

- 하단 탭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한 손으로 핸드폰을 사용할 때 엄지 영역이 위치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왼쪽 하단은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하단 탭의 최근 본 상품은 11번가처럼 필요할 것 같다.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구매하는 유형도 있고 최근 본 상품에 저장된 히스토리를 보고 구매하는 유형도 있다. 

- 클라이언스 페이지에서 상단 광고 영역의 세로 길이가 길다는 것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디자이너의 눈으로 봤을 때의 내 생각이 아닌 인터뷰나 유티를 통한 유저의 보이스에 근거하여 디자인해야 한다. 문제 정의를 다시 명확하게 해보기.

- 문제점은 1) 중복된 정보들, 2) 접근성이 떨어짐, 3) 상품 상세페이지 내에 정품 정책 정보의 부재 정도로 가면 될 것 같다.

- Problem Definition과 Solution이 잘 맵핑이 되어야 하고, 이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필요하다.

 

Q: 토스에 지원할 때 첫 번째 포트폴리오로 진행한 가계부 프로젝트는 다른 결의 서비스인가요? 토스에 지원할 때 패션 커머스를 넣어도 되나요?

A: 토스의 핵심 기능은 간편 송금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거래 내역을 볼 수 있는 기능들이 생겼다. 그래서 가계부 프로젝트도 크게 보면 비슷한 결인 것 같다. 그런데 패션 커머스는 토스 지원용으로는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더 진행해서 앞에 넣고 패션 커머스는 뒤에 넣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가고 싶은 회사의 분야를 하나로 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