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로베이스UIUX스쿨/Today I Learned

[UXUI TIL] 230206_개발자를 위한 Handoff 파일 정리

by 버걍 2023. 2. 6.

01

외주 ㅣ 개발자를 위한 Handoff 파일 정리

오늘은 하루 종일 외주 일로 개발자를 위한 Handoff 파일을 정리했다. 하면서 스타일 가이드 컴포넌트 수정도 하고, 유저 플로우 다시 체크하면서 누락된 화면 채워넣고, 프로토타입을 만든 후 Autoflow 플러그인으로도 연결했다. 제로베이스에서 첫 번째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와이어프레임을 그리고 UI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전에 보이지 않았던 수정할 부분들이 더 많이 보였다. 뿌듯하다. 😎✌🏻

 

작업하면서 배운 점

- 개발자님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배려하는 핸드오프 파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다.

- 핸드오프 파일로 정리하니까 좀 더 다양한 유저 케이스를 생각해볼 수 있었고 누락된 화면이 너무 잘 보였다.

- GPS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은 개발자님과 논의 후에 디자인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개발자님과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됐다.

 

궁금했던 점

- 로그인/회원가입 통합 버튼 네이밍 'Sign in with phone', 'Sign in with Apple'이 맞나? Sign in은 가입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Continue with이 맞지 않나?

-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에서 계정, 비밀번호 찾기 페이지를 디자이너가 고려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어디까지 고려해야 하는가? 

👉🏻 개발자 측에서 API로 구현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디자이너가 그려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랩이나 고젝 가입플로우 잘 되어있던데 참고해 봐라. 기본적으로 개발자랑 소통이 필요한 부분이 '플로우가 이렇게 가는데 어느 화면을 그려줘야 하나'이다. 와이어프레임 상태에서 개발자분과 많은 대화를 할수록 좋다!

 

 

 

 

개발자를 위한 디자인 핸드오프 관련된 아티클도 읽어보았다.

 

 

개발자가 디자인 핸드오프에서 보고 싶은 5가지

디자이너와 PM을 위한 가이드 |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유일하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는 순간은 마침내 디자인을 개발자에게 넘기는 순간이라고 단언한다. 지난한 시간의 디자인, 사용성 테

brunch.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