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TIL] 230201_포트폴리오 일단 완성, 그리고 다시 시작!

요즘 계속 포트폴리오 디벨롭만 해서 TIL 작성을 안 하게 됐다.. 그리고 배운 걸 기록하고 싶은데 일기처럼 돼서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도 고민이 됐다. 그런데 거창하게(?) 하려니까 안 하게 돼서 그냥 적기로 마음먹었다. 완벽하게 하기보다 린하게 꾸준히 하다 보면 배움이 쌓이는 거라고 믿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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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첫 번째 포트폴리오 완성

오전에 포트폴리오 디벨롭을 해서 마무리했다. 자잘한 부분들은 추가적으로 계속 디벨롭하긴 해야 한다. 궁금한 점은 오늘 피드백 시간에 멘토님께 질문해야겠다. 피드백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해 놓으려고 애쓰고 있다.

 

 

2주 전에 라이브 피드백할 때 시간이 부족해서 피드백 다 못 받았었다. 그래서 디자인 가이드라인 부분을 슬랙 dm으로 요청드렸었는데 갑자기 답장을 주셨다. 저녁 먹기 전까지 받은 피드백을 반영하여 폰트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미세한 차이로 사용되고 있는 폰트들을 삭제하고 화면에 적용했는데, 포트폴리오에는 사이즈 조절 하니까 폰트 스타일이 해제돼 있어서 일일이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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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두 번째 포트폴리오 시작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개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패션 커머스 중에 하고 싶은데 어떤 어플로 진행해 볼지 고민 중이다. 저번에 멘토님께서 잘 되어있는 어플을 선택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피드백 시간에 질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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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포트폴리오 5차 라이브 피드백

Q : 회사에서는 보통 pdf로 보나요? 그러면 1920*1080px로 맞추는 게 좋을까요?

A : 비핸스 링크보다는 pdf 제출을 권장한다. 사이즈는 1920*1080px로 맞추는 게 좋다. 그리고 비핸스에 올리고 싶으면 pdf로 만든 후에 비핸스 버전으로 따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다.

 

Q : 포트폴리오 용으로 스타일 가이드에 텍스트, 아이콘 등을 적용해서 넣어서 보여주는 게 좋을까요?

A :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니까 상관없을 것 같다.

 

- 이제 레이아웃을 조금조금씩 부분적으로 계속 고도화시키면 될 것 같다.

- 표지는 잘 했고 뒷쪽에 UI는 잘 했는데 와이어프레임 페이지가 조금 심심하다. 정직하게 다 보여줄 필요가 없으니까 레이아웃 디자인을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수정 전 폰트 시스템이 너무 쪼개져 있었다. 보통 많아봤자 6~7개 정도이다. 

- 컬러 시스템도 너무 많아서 줄이는 게 좋겠다. UI가 아닌 그래픽에만 쓰이는 컬러는 안 넣어도 될 것 같다.

- 컴포넌트들 아토믹 시스템 개념에서 1단계와 3단계로 나눠서 레이아웃 잡고, Pressed도 추가하는 게 좋다.

- 아이콘은 예쁘다고 칭찬 받았다ㅎㅎ

- '내역 나누기' 탭에 3줄로 돼 있는 부분 글이 너무 길다. 그리고 CTA 버튼은 하나만 있는 게 맞다. 나머지는 라인 스타일로 수정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멘토님이라면 '직접 추가하기'는 텍스트 버튼 형태로 넣을 것 같다. 

 

- 두 번째 개선 프로젝트 주제 선정시 기능이나 컨셉은 좋은데 UI가 거지같은 앱을 선택해서 전후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

- 7기 분이 핀플리라는 앱을 개선하고 있는데 괜찮게 만들고 있다. 패션 커머스를 하고싶으면 동대문, 신상마켓, 룩핏, 하이버 등 중소형 앱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 사용자가 많이 없는 앱이라 인터뷰 참가자 구하기가 어려우면 친구한테 "써보고 인터뷰 해줄래?" 해도 괜찮다. 그러면 패션 커머스 앱 많이 써본 친구가 "어. 이런건 무신사보다 별론데?"하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