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TIL] 230115_와이어프레임/오늘의 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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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ㅣ 포트폴리오 과제 - 와이어프레임

이번주에 계속 와이어프레임을 붙들고 씨름했는데 그래도 막막함을 뚫고 전체적인 플로우와 초안을 잡았다. 이번에는 유저플로우 과제가 없어서 UX 서비스 컨셉 후에 바로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려니 너무 단계를 점프해 버리는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이 러프한 유저플로우라도 글로 적은 후에 그리니 조금 더 진전이 있었고, 또 다시 막막할 땐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 보니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고 설명 후에는 피드백을 받으니 조금 더 진전이 있었다. 취업하면 동료에게 설명하며 같이 생각하면서 하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ㅎ 혼자할 때 부족한 것들을 누군가와 머리를 맞대면 훨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내일부터 다시 멘토님 피드백 받기 전까지 더 디벨롭 시켜야겠다.

 

 

02

제로베이스 ㅣ 오늘의 집 분석

이번주부터 다시 레퍼런스 분석 과제가 있는데 일주일 내내 포트폴리오 과제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 밤을 새서 과제를 했다. 무슨 앱을 분석할지 고르는 데에도 시간이 꽤 많이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오늘의 집' 앱의 UXUI를 분석해 보았다. 전체적인 정보 구조부터 세세한 아이콘까지 디자이너의 눈으로 관찰해보며 UXUI 디자인 잔근육을 키웠다. 잘된 부분은 왜 잘 됐고, 개선할 부분은 왜 개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서 생각할 힘을 기르는데 정말 좋은 것 같다. 평소에 사용할 때는 몰랐던 기능들을 알게 되기도 했다. 앱 분석할 때는 사실 좀 귀찮은데 하고 나면 얻는 것이 분명히 있어서 좋다.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며 내 안에 가지고 있는 소스가 부족함을 느낀 후에 레퍼런스 분석 과제를 하니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의 집 UX·UI 분석하고 개선점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