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1주차ㅎ 내 다크써클은 이미 광대 밑이지만 열심히 하니까 뿌듯해.. 과제는 피그마에 작업했다. 피그마 쓰기 전에는 이런 과제들이나 작업들은 일러에서 했는데 어느새 피그마가 더 편해졌다(피며들오따..🫠)
1-1 나의 UX 디자인에 대한 정의(50~100자 이내)
UX는 내가 졸업한 대학교에서 추구하는, 또 내가 추구하는 "배워서 남주자"를 잘 실천할 수 있는 학문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UX디자인이란 단순히 예쁜앱을 만들고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앱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1-2 생활 속 UX 개선 사례 찾아보기
처음에는 뭐가 있지..? 생각이 잘 안났는데 번뜩 생각난 Apple 기기 간에 Wi-Fi 암호 공유되는 것. 아이폰에 와이파이 연결을 하면 맥북도 자동연결되어서 너무 편하고, 친구에게도 쉽게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 확실히 이런 사소한 것들이 그 회사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만든다. 난 애플의 노예..🍎
1-3 모바일 카카오톡 앱의 ‘선물 보내기’ 에 대한 사용자 여정 지도 User journey map 만들기
유저저니맵. 서비스디자인 수업과 졸전때도 해봐서 익숙했다. 유저저니맵을 작성하면 페인포인트와 그 페인포인트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그냥 막연히 생각해볼 때보다 쉽게 떠올라서 좋다.
1-4 모바일 카카오톡 앱에서 ‘가장 최근에 사용한 선물내역 삭제하기’에 대한 Task flow를 작성
Task flow는 처음 작성해봤다. Task flow를 작성하면 좋은점은 어떤 화면의 디자인이 필요한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개발자도 미리 보고 어떤 개발소스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1-5 최근 사용한 선물 내역 삭제하기(과제 04) 화면에 [선물을 보낸 사람에게 다시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여 UI 설계하기 * Figma ONLY
선물받은 사람에게 다시 선물하기 기능을 설계하는 것이 과제. 이 과제는 어렵지는 않았는데.. 러프한 와이어프레임만 그려도 되는건데 과제를 잘못 이해해서 피그마로 카카오톡 UI를 그려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걸 보시는 분은 그리지 마시길)
1-6 A/B Test ‘조사 계획서’ 작성: 과제 05의 ‘다시 선물하기’ 기능에 대하여
AB테스트도 처음 작성해봤다. 가설을 어떻게 설정해야 좋은지, 조사대상을 어떻게 설정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작성은 해보았다.
1-7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를 읽고, 가장 인상적인 내용에 대한 사례 조사
책에서 언급된 사용성에 대한 7가지 정의가 국내에 적용된 사례를 조사하는 것이 과제. 무슨앱을 골라야 하나 고민했는데 단순한 필요에 의한 앱보다는 사용성+가치가 분명한 앱을 고르고 싶었다. 그래서 조사한게 카카오톡. 정말 온국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앱인데 이걸 사용성의 7가지 정의에 빗대어 글로 적으려니 좀 어려웠다.
사용성의 7가지 정의
- 유용성: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가?
- 학습 용이성: 사람들이 사용법을 알아볼 수 있는가?
- 기억 용이성: 사용할 때마다 사용법을 다시 익혀야 하는가?
- 유효성: 맡은 임무를 완수하는가? 평균 수준의 (심지어는 평균 이하의) 능력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이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는가?
- 효율성: 작업을 수행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의 양은 합리적인 수준인가?
- 호감도: 사람들이 이것을 갖고 싶어 하겠는가?
- 재미: 사용할 때 즐겁거나 재미있다고 느끼는가?
➕ 멘토님 피드백
'제로베이스UIUX스쿨 > 주차별 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베이스UIUX] 6주차 과제 (0) | 2022.12.05 |
---|---|
[제로베이스UIUX] 5주차 과제 (0) | 2022.11.28 |
[제로베이스UIUX] 4주차 과제 (0) | 2022.11.21 |
[제로베이스UIUX] 3주차 과제 (0) | 2022.11.16 |
[제로베이스UIUX] 2주차 과제 (0) | 2022.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