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젝트2 UXUI 개선
이번주는 목요일 저녁 7시 발표 전에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은 피그마로 작업했고, 발표 자료는 프로토타입을 녹화한 영상이 있어서 키노트로 옮겨서 준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발표 준비를 했다.
넷플릭스 UX·UI 개선 프로젝트 04_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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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때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발표를 할 때 어떻게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ppt 자료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볼 때 내가 잘 모르는 앱은 ppt에 캡쳐화면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웠다. 나는 잘 아는 부분이라 사람들도 당연히 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캡쳐화면을 넣지 않고 말로 설명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이 부분을 더 고려 해서 해당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겠다.
발표를 마치고 관리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습 스케줄을 짜시면서 멘토님께서 이건 현직 디자이너도 2주 안에 하는 게 어렵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수고했다는 이야기였다. 회사에 가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멘토님께서 슬랙에 남겨주신 격려 말씀을 캡쳐한 이미지이다.
레퍼런스 분석
이번주에는 무신사 앱을 분석했다. 무신사 앱 UXUI를 분석해 보고 무신사 UX리서처 강사님의 강의도 들어보면서 무신사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관심분야에서 일하게 되면 좀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UX·UI 분석은 무신사랑 해!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한때 패션 사진을 공유하는 스타일쉐어라는 어플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2021년에 무신사에서 인수하여 2022년 12월 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소식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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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클론디자인
깔끔한 디자인에 간격이 8배수로 딱딱 맞아떨어져서 기분 좋은 클론디자인 과제였다. 마켓컬리 잘 이용은 안 하지만 브랜딩도 잘 돼 있고 UXUI도 잘 돼 있다.
포트폴리오 인트로 - UX designer essay
내가 UIUX 디자이너로서 일을 할 때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
➕ 멘토님 피드백
이번주 과제는 다른 멘토님께서 피드백해 주셨는데 받은 점수 중 가장 낮았다. 다른 주차와 다르게 않게 열심히 했고 최소 A 기준은 충족시킨 것 같은데 그거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서 조금 당황.. 피드백도 좀 짧아서 이유를 알기 어려워서 아쉬움 가득.. 해당 멘토님께 직접 물어봐야겠다. 🥴
➕ 추가 멘토님 피드백
11주차가 되어서야 감점요인이 무엇인지 알고 보완하고 싶어서 해당 멘토님께 문의를 드렸다. 포트폴리오 인트로 페이지에서 '궁금한 건 참지 않는'은 내 성향을 나타내는 표현인데, 내가 무엇을 잘 하는 UIUX디자이너인지 대해서 어필해야 하고 그 장점을 포트폴리오에서 이어지게 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지표를 잘 보는 디자이너다', '나는 프로덕트를 성장을 잘 시키는 디자이너다', '나는 일러스트를 잘하는 디자이너다(포폴에서 uiux만 잘하는게 아니라 일러도 잘한다는 것을 어필)', '나는 데이터를 잘 보는 디자이너다(포폴에서 as-is, to-be로 확실하게 보여주는 식)' 등의 좋은 사례를 예로 들어주셨다. 그리고 '배려하는' 이런 내용은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궁금한 걸 참지 않는 다는 것'도 태도이지 무엇을 잘 한다는 게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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