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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UIUX스쿨/주차별 과제

[제로베이스UIUX] 7주차 과제

by 버걍 2022. 12. 12.

그룹 프로젝트2 UXUI 개선

이번주는 목요일 저녁 7시 발표 전에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은 피그마로 작업했고, 발표 자료는 프로토타입을 녹화한 영상이 있어서 키노트로 옮겨서 준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발표 준비를 했다. 

 

 

넷플릭스 UX·UI 개선 프로젝트 04_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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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때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발표를 할 때 어떻게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ppt 자료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볼 때 내가 잘 모르는 앱은 ppt에 캡쳐화면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웠다. 나는 잘 아는 부분이라 사람들도 당연히 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캡쳐화면을 넣지 않고 말로 설명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이 부분을 더 고려 해서 해당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겠다.

 

발표를 마치고 관리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습 스케줄을 짜시면서 멘토님께서 이건 현직 디자이너도 2주 안에 하는 게 어렵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수고했다는 이야기였다. 회사에 가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멘토님께서 슬랙에 남겨주신 격려 말씀을 캡쳐한 이미지이다.

 

 

레퍼런스 분석

이번주에는 무신사 앱을 분석했다. 무신사 앱 UXUI를 분석해 보고 무신사 UX리서처 강사님의 강의도 들어보면서 무신사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관심분야에서 일하게 되면 좀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UX·UI 분석은 무신사랑 해!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한때 패션 사진을 공유하는 스타일쉐어라는 어플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2021년에 무신사에서 인수하여 2022년 12월 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소식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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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클론디자인

깔끔한 디자인에 간격이 8배수로 딱딱 맞아떨어져서 기분 좋은 클론디자인 과제였다. 마켓컬리 잘 이용은 안 하지만 브랜딩도 잘 돼 있고 UXUI도 잘 돼 있다.

 

 

포트폴리오 인트로 - UX designer essay

내가 UIUX 디자이너로서 일을 할 때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

 

 

➕ 멘토님 피드백

이번주 과제는 다른 멘토님께서 피드백해 주셨는데 받은 점수 중 가장 낮았다. 다른 주차와 다르게 않게 열심히 했고 최소 A 기준은 충족시킨 것 같은데 그거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서 조금 당황.. 피드백도 좀 짧아서 이유를 알기 어려워서 아쉬움 가득.. 해당 멘토님께 직접 물어봐야겠다. 🥴

 

 

➕ 추가 멘토님 피드백

11주차가 되어서야 감점요인이 무엇인지 알고 보완하고 싶어서 해당 멘토님께 문의를 드렸다. 포트폴리오 인트로 페이지에서 '궁금한 건 참지 않는'은 내 성향을 나타내는 표현인데, 내가 무엇을 잘 하는 UIUX디자이너인지 대해서 어필해야 하고 그 장점을 포트폴리오에서 이어지게 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지표를 잘 보는 디자이너다', '나는 프로덕트를 성장을 잘 시키는 디자이너다', '나는 일러스트를 잘하는 디자이너다(포폴에서 uiux만 잘하는게 아니라 일러도 잘한다는 것을 어필)', '나는 데이터를 잘 보는 디자이너다(포폴에서 as-is, to-be로 확실하게 보여주는 식)' 등의 좋은 사례를 예로 들어주셨다. 그리고 '배려하는' 이런 내용은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궁금한 걸 참지 않는 다는 것'도 태도이지 무엇을 잘 한다는 게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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